이날 금융소비자연대회의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법청원한 채무자회생법 개정 청원안에는 파산절차와 관련해 파산절차에 법원의중지명령 도입해 파산절차를 밟는 채무자들을 강제집행이나 가압류, 조세채무담보 물건 처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내용이 담겼다.금융소비자연대회의는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정부 저금리 정책 등에 따라 가계부채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져 향후 금리인상, 주택가격 하락 가능성 등에 따라 한국경제의 주요 뇌관으로 지목된다면서 법원의 개인회생·파산제도는 한계채무자의 안정적인 회생을 돕는 데 미흡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개인회생은 개인워크아웃과 달리 채권기관 및 채무의 종류와 상관없이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과거 자세한 사례를 들어서 이해를 하는것이 가장 좋답니다.